울산광역시와 경주시, 포항시 등 3개 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공동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국토연구원 김성수 박사는 울산은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경주는 역사문화자원, 포항은 녹지공간으로 하는 등, 지역별로 특성화하는 폐선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폐선부지를 지역에 맞게 개발해 인접지와 공유하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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